농담(濃淡)...
두고봐야지...
keany
2011. 5. 28. 11:24
레임덕인가...
엠병신이... 아침부터 나한테 눈물을 뽑아냈다...
덕분에 기운이 쭉 빠져버렸네... ㅠㅠ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게되다니...
진짜 알게 됐을까?
추모식장에 우리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았던 놈들은 여사님뒤에 서있는데...
유시민전장관님은 보이시질 않아서 더 맘아팠다...
어디선가 혼자 비를 보며 소주를 한잔 하고 계시지는 않았을까...
씨발...
좆같은 정치...
이번 대선에서 누굴 찍는지... 꼭 지켜보겠어...
우리 대통령과 재범이의 공통점...
다시는 만나고 싶지도 않고, 생각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용서가 아닌 이해를 한다는 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