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ny
2006. 8. 29. 06:05
이 옷을 입고 저리 환하게 웃을 일이 뭐가 있으셨을까...




날카롭고 뾰족뾰족해 보인다구? 이 양반이? 어디가? 어디?
다들 이 분을 너무 날을 세우고 바라봐서 그런거다...
순하고 잘 웃는 맹구같으시다...^^;;;
내가 대한민국에 유부남중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분이다...흐흐흐...
비혼남과 유부남중에서는...........움...안따져봤지만...
움......쫌 고민하면서 두번째일거다...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