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대통령보다 앞서 미국 갔던 한나라, 현 정부와 협상 중단요청...데일리서프라이즈 펌...
keany
2006. 9. 20. 08:39
김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고 또 임기 말에 해당된다”면서 “그래서 노 정부가 자기 임기 후의 문제를 다뤄선 안된다, 자기 임기 내에서는 안보문제를 좀 따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지 작전권 문제를 다뤄서는 안 된다”며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는 당 특사자격으로 보낸 야당의 방미단이 자국의 정부를 외국에서 대놓고 비판했다는 점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다. 특히 야당의 방미단 이후 미국을 방문한 노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벌인 것에 대해 여당이 유감을 표명한 것과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당시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간섭하고 경고하고 협박하는 한나라당이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세계 헌정사상 유례없는 망동이며 국가적 망신”이라고 맹비난을 했다. 한나라당은 1차 방미단으로 황진하 의원을 지난달 29일 4박 5일 일정으로 보낸바 있으며, 다가오는 20일 6일간의 일정으로 2차 방미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이날 미국이 전작권 환수시기를 2009년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미국이 한국정부에 대한, 현 정부에 대한 불신도 깔려 있다고 본다”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전작권 문제가 정치적으로 비춰져서는 안 된다는 양 국가 정상의 공통인식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그건 당연한 얘기”라고 선을 그으면서 “전작권 단독행사 문제를 자주다, 주권이다 하면서 국내 정치로 이용한 장본인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라며 전작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여당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어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후보를 차기 대선에서 지지하겠다는 보수단체들의 잇단 성명과 서명운동에 대해서도 김 원내대표는 “온몸으로 나라를 지켜왔던 분들이 우국충정에서 나온 행동을 정치적 행동으로 몰아가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며 “2002년도 효순이, 미선이 사건처럼 전작권 단독행사를 반미의 어떤 계기와 빌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 미국의 시각”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작권 환수를 위한 4대 선결요건으로 △북핵과 미사일 문제 해소 △환수에 따른 비용 충당에 대한 로드맵 제기 △한미동맹 약화에 따른 안보불안 해소 방법 마련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거론하면서 “충족될 때까지는 작전권 단독행사 논의를 중단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19일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명동의안 처리에 대해서도 김 원내대표는 기존의 당론에 변화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헌재의 소장을 뽑는 일이 헌법을 어겨가면서 법률에 저촉을 해가면서 뽑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다”며 “전 지명자(후보자)가 하루빨리 자진사퇴하거나 노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하는 것이 이 문제를 푸는 길”이라고 못을 박았다. 한나라당을 깨고 새로운 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당 소속 김무성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김 원내대표는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집권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어떤 세력들, 단체들과 연대도하고 연합도 할 수 있겠지만 당을 깨면서 뭘 하자는 것은 제 생각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한나라당이 어떻게 지난 10년을 버텨온 정당인데 당을 깨자는 발상 자체는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김달중 기자 | |||||||||||||
|
|
********************************
딴나라당...니들 참...왜 대한민국에 세금내고 사냐?
이것들이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씨발름들...
나 진짜 화났다...욕도 더 이상 안나오는 거 보니 진짜 화났다...
속이 다 울렁거리고...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