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담에 걸려 봅시다~ ^^

 

누구나 방심하다 아줌마 웃음 터지게 만드는 박재범의 마력... ㅋㅋ

윤하도 피해갈 수 없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재범이랑 같이 긴장하면서 담에 걸려보자...

에구구 내새끼...

땀 꽤나 흘렸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하도 숨막혔겠다... 

디제이 첫주에 게스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재범이였다니...

아마 별밤지기 10년은 끄덕없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밤 게시판에서 펌...

http://www.imbc.com/broad/radio/fm/starnight/photo/

 

 

 

 

 

<재범의 랜덤 플레이>에 소개될 노래도 체크했어요!

그러나 찾아보니 방송 금지곡!!!

또 찾았는데 또 방송 금지!!!!

 

나중에는 이렇게 뒤에와서

"이것도 방송 안되는 노래예요?"

 

그렇게 해서 방송에서 소개된 노래는

Trey Songz - Neighbors Know My Name

였습니다!

 

곡을 이야기해주는데 발음이~ 와우!!!ㅋㅋㅋ

그 반응에 나중에는 정말 쉬운 영어도(ㅋㅋㅋ) 읽어주는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으로 갖는 1:1 게스트와의 시간이었는데요.

노래와 광고 중간중간에 서로 음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

 

"저....사진좀 찍을게요"

란 조심스러운 (?) 말에

"아~네~ 막찍어요! 저 막 찍으셔도 돼요"

라고 쏘 쿨~~~하게 말해 준 남자!

 

제작진들을 위해(?) 어려운 발음부터 쉬운 발음까지 전부 다 읽어주고 간

매너돋는 친절한 남자!

 

박재범씨와 한 넷째날 윤하의 별밤이었습니다.

 

 

 

음악하는 두 청춘!

넷째날 밤은 음악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박재범씨의 2집에 우리 윤DJ가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재범씨, 그때도 우리 별밤 꼭 나와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