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정축재안하고 사리사욕없는 대통령은 큰소리쳐도 된다...서프라이즈 펌
    흐름... 2006. 12. 30. 01:05
    ㅋㅋㅋ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본다는 정신만큼은 인정해준다...

     

    오랜만에 옳은 소리하셨군요 영남이오빠...^^

     

    새해특집 뽀나수글이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영남]부정축재 안하고 사리사욕 없는 대통령은 큰소리를 쳐도 된다

     

    조영남씨가 오늘 방송에서 대통령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고 해서 방송을 들어봤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장소와 사안을 가리지 않고 소신(?)있게 이야기 하는 걸로는 국내 최고급인 거 같다.

    오죽했으면 친일발언까지 해서 한때 혼쭐났으니 말이다.

    오늘 시사평론가라는 김종배조영남의 설전(?)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김종배는 조영남의 예상 못한 태클에 우왕좌왕 말도 안되는 소리만...

     

    암튼 조영남이 한마디 지른 자기의 소견...

     

    부정축재 안하고 사리사욕 없는 대통령은 큰소리를 쳐도 된다!

     

    ===========================================================================

     

    오늘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 김종배 뉴스 코너에서....

     

    조영남 최유라 김종배(시사평론가) 

     

    지난주 최고의 뉴스메이커는 누구였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을 빼놓을 수가 없죠.

    참 말이 많았습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아왔는데, 앞으로는 하나하나 해명하고 대응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이야기들을 모아 봤습니다. 하나하나 대응한 것들인데요.

     

    고건 총리를 기용한 것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인사였다.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할 일은 다했다고 자부한다. 부동산 정책 말고는 꿀릴게 없다. 부산에 가서 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제는 무슨 이야기를 했냐 며는 참여정부가 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지만 자신있게 이야기 할 만한 실적도 있다 또 이런 이야기도 했거든요.

     

    무현 대통령의 이런 말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성이. 혹시 그러 것 발견이 안되세요?

    어떤 부분이 있냐면? 옆구리 찌른다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면 남들은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 자신을 이렇게 평가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나 이렇게 잘 한 것도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왜 나에 대한 평가가 이러냐나에 대해서 평가를 다시 해 봐라. 국민들에게 평가를 좋게 말해서 요구하고 있고. 나쁘게 말하면 강요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죠.

     

    ~ 그것을 지금 종배씨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 이야기예요?

     

    왜냐면 참여정부의 임기는 아직 끝나지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임기는 1년이상 남아 있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어떤 정책이라는 것도 연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정부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 총 결산에 들어가게 되겠죠. 그리고 어느 정부 어느 대통령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는 사실은 역사가가 내려야 할 그런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리고 평가라고 하는 것에는 그 때 그때의 평가는 어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정도에 대한 국민 지지도 조사라든지 이런 것들로 나타난다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물론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측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억울한 측면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걸 감수하고 몸으로 실천으로 정책성과로 보여줘야 되는 그런 자리에 있거든요.

     

     

    잠깐만요.

    MBC 지금의 라디오시대를 들으시는 청취자 여러분 지금 말씀하고 우리 라디오 시대가 갈려는 방향하고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 어떤 점에서?

     

    아 지금 우리는, 우리 반장인데 우리학교 반장인데, 우리한테는 그런 이상한 병이 있어요.

    모든 사람이 우리반장은 요런 스타일이여야 된다.

    지금 시대가 달라졌고 반장은 이런 반장도 있을 수 있고 최유라가 반장할 수도 있고 황정연이가 반장할 수도 있고 그럼, 그런 반장이 반장 노릇을 할 때 다 스타일이 틀릴 수 있다 그거죠. 이걸 지금 전부가 이 반장은 왜 그러냐 하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죠.

     

    왜 그러냐면 제가 그럼 말씀을 드리는게….

     

    지금 종배씨 입장에서는 뉴스를 해설하시니까. 거 대변인 격이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편파적인 거 같다. 작정을 하고 나오신 거 같애서 우리 방송은 그게 아니다. 우린 중도이고 싶다.

     

    아 중도이고 싶다? 그럼 요 한마디만 드리고 끝내겠는데,

    정부 조직에 보면 국정홍보처라는 기구.  조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정을 펴 나가는 데 있어서 어떤 정책을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견 있거나 평가가 있으면 그걸  수렴하는 조직이 바로 국정홍보처이거든요.

     

    그래서 국정홍보처에서 국정브리핑이라는 사이트까지 만들어서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정부입장에서 홍보를 하지 말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게 아닌거죠.

    무슨 이야기냐면 일상적인 정책사안 하나하나를 가지고는 사실은 대통령이 나서서 빚어지는 결과가 있고 한 주무부처 장관이 나서서 빚어지는 결과가 있다는 거죠. 그런점에서 볼 때 과잉되는 측면이 있다. 홍보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자기변호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게아니라는거죠. 그니까 회초리로 칠 때가 있고 몽둥이로 칠 때가 있는 것인데 이것이 좀 구분이 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냐. 제가 드리는 말씀 드리는 취지는 그런 것인데, 이게 편파적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얘기를 그치도록 하겠습니다.

     

    얘기를 다해놓으시고 싹 꼬리를~

     

    그렇기 때문에 의견이 많은 것 같 애요

     

    그리고 우리 대통령 쭉 보며는 부정축재 안하고 사리사욕 없는 사람은 없는 대통령은 큰소리를 쳐도 된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국민 한분 한분의 평가가 있을 테니까 여러분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지켜보도록 하죠.

     

    *********************************************** 

     

    고딩들 바보 만드는 좃선사설

     

    어제 조선일보 사설(바로가기 - 편집자 주) 읽고 진심으로 마음이 아팠다.
    원래 읽으면 피식 웃고 말았던 게 조선일보 사설이었으나
    어제의 경우는 정말 논술 준비하는 고딩들이 낭패를 볼 것 같은 -
    논리의 치졸함이 극에 달했던 것이다.

    노통이 똥별들에게 질타한 내용을
    '독재정권치하라 하더라도 군인이 국군통수권자에게 항명할 수 없다'
    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나가는 것이었다.

    1) 군인은 잘못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그렇다면 군인은 전범이 될 수 없다는 논리가 아니던가.
    오로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제외한다면 모두가 책임이 없다는 것.
    그렇다면 외국에서 전범을 끝까지 찾아내 실형을 내리는 것은
    그들이 야만의 세계이기 때문이라는 것인가. 말도 안돼.

    2) 조선을 침략하고 악질적으로 우리 민족을 핍박했던 그 많은 일본인들은
    모두 명령에 충실했을 뿐이라는 얘기인가? 일본에 대한 비판은
    일왕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인가?
    친일파들 역시 당시의 주권을 가진 일본에 순응했을 뿐이니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

    3) 조선일보가 신처럼 떠받드는 한국의 독재자들은 왜 쿠데타를 했는데
    조선일보에게 대를 이어 칭송받는 것인가?
    국군통수권자에게 극단적으로 항명한 그들을 왜 조선일보는 싸나이라
    칭송하고 위대한 영도자라 칭송하는 것인가?

    4) 게다가 전역한 군인들은 조선일보가 어제 그토록 강조했던
    '국군통수권'자의 명령을 받지 않아도 되므로
    얼마든지 자유롭게 성명도 내고 발언도 할 수 있다는데,
    언제 노통이 '성명 내는 똥별'들에게 현 국군통수권자에게
    항명하지 말라고 했나?
    직무유기를 부끄러워하라고 질타한 것이지.
    억지도 이만저만이어야지.
    그렇다면 현직 군인들이 노통의 발언에 반박하는 성명을 낸다면
    조선일보는 비판하겠는가?
    '현직 군인도 포기한 노통'이라며 호응해 줄 것 아니겠는가.

    이런 거지같은 사설을 읽고 밑줄 그어가며 논술 준비할
    고딩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불쌍한 것들.



    ⓒ 윤카피

     

    *************************** 

     

    얼마 전에 올렸었는데 흥행이 좀 불만스러워서 다시 재포스팅...^^  (▼)

     

    1. 중앙일보 애쓴다...

     

     

    2. MBC의 한심함...

     

    대통령의 연설에 '충격'을 먹었다는 MBC 뉴스데스크, 며칠 전 청와대에서 군 복무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했던 날, 단축 문제를 국방부에 문의했더니(누구한테 문의를 했다는 거냐?)  금시초문이라는 듯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것도 기자를 불러다 앉혀놓고. 그러고는 청와대가 국방부와 충분한 협의 없이 발표한 것 같다고 보도질을 했다. 마치 청와대가 즉흥적으로, 국방부와는 아무런 토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내렸다는 듯이.   

     

    오늘 기사를 보니, 범정부 차원의 '병역자원 연구기획단'(기획단)은 26일 "군 복무기간 단축  문제는 범정부 차원에서 '비전 2030'과 '국방개혁 2020'을 통해 검토되어 왔던  것"이라면서 "병역제도개선안을 내년 상반기 내로 제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단다.

    MBC 보도국, 너희는 도대체 국방부의 누구한테 묻고 다니는 거니? 그 문제에 대해 책임있게 대답할 사람한테 묻기나 한거니? 그냥 국방부에 근무하는 사람한테 물은거니? 

     

    ***

    누구한테 물어봤는가?

    국방부 경비실...혹은...

    국방부를 매일 출입하는...야쿠르트아줌마...ㅡ,,ㅡ

     

    엠비씨...9시뉴스에서 보여주는 엄기영의 오바질도 그렇고...

    완전 딴나라수준이던데...확실하게 줄선거지?
    중간에 발빼지 말고 제대로 줄서있어라...씹새뀌들아...ㅡ,,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