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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조국이 어딘데???농담(濃淡)... 2007. 8. 4. 03:35
심성민씨의 아버지 진표(62)씨는 심씨의 시신이 안치되던 2일 아들의 시신이 담긴 관을 부여잡고 "믿었던 조국이 너에게 준 선물이 죽음이더냐...대한민국이 이토록 무력할 줄은 몰랐다"는 말을 여러번 반복해 가족들이 가지고 있던 정부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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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쇼~!!!
조국을 믿었으면 말릴 때 가지 말았어야지!!!
군대가 나가도 죽음을 각오하고 나가고, 종군기자로 나가도 죽음을 각오하고 나가는 곳이
전쟁터야...
그런데 전쟁 중인 이단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러 갔으면 단기든 장기든 목숨을 걸고 가는 거...
당연한 거 아냐?
아들의 믿음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으려면 그 죽음을 담대하게 받아들였어야지...
애비가 아들을 욕먹이는구나...ㅉㅉㅉ
한나라당 소속 경남 도의원이시라구요?
만의 하나, 혹시라도 당신 아들의 어이없는 죽음을 총선에 이용하려 한다면 당신은 아버지가 아니라
개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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