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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바짝 마른 나무껍질이라고 하기엔 좀 슬프고...
그정도는 아니라도 좀 메마르다...
차가운 얼음이 막고 있는 것처럼 차갑지는 않지만...
뭔가 꽉 막고 있어서 흐르지 못하고 누군가 녹여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녹여줄 누군가가 있기는 할까마는...ㅡ,,ㅡ
이젠 어쩌면 내겐 그런 녹여야 할 어떤 마음이라는 게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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