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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가 뽑은 2007 의 사진`그림...사진... 2008. 1. 15. 02:01
바라보고 / 북한 병사가 11월2일 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방문한 판문점 회담장 안을 창문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
사랑하고 / 세살난 아이 양양이 6월 2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의 수족관에서 흰돌고래와 뽀뽀를 하고 있다.
만나고 /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키 236㎝의 바오시순(왼쪽 56)이 7월13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키 73㎝의 허핑핑(19)과 악수하고 있다
‘홍수 난 논도 우리의 놀이터’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이 물에 잠긴 논에서 미끄럼을 타며 놀고 있다.
지난 4월 홍수로 20만 명이 집을 잃었지만, 어린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어린이 안전 학교의 첫 화면.
“힘들어요!” 지난 8월 상하이 대학교 체조 경기장에서 체육 꿈나무들이 5 분 동안 철봉에 매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다.
울상을 짓거나 이를 앙다무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이다.
우린 친구’ 지난 5월 상하이 야생 동물 공원에서 동물 쇼가 끝난 뒤 원숭이와 여자 어린이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있다.
오랜 친구마냥 어린이 다리에 손을 올리고 하품을 하는 원숭이의 모습이 천연덕스럽다.
9월 27일 미얀마 양곤의 민주화 시위 취재 도중 바닥에 쓰러져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는 APF통신 소속
일본 사진기자 나가이 센지(오른쪽). 나가이는 이날 사망했다.
5월 25일 미 시카고에서 이라크전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열린 '두 눈을 크게 떠라' 전시회에서,
전사자들을 상징하는 군화에 성조기가 꽂혀 있다. /로이터 뉴시스
6월 29일 그리스 아테네를 내려다보는 파르니타산이 서대한 산불에 휩싸인 모습.
당시 그리스에서는 13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2명이 죽고 수십 채의 주택이 탔다
7월 17일 남미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의 시몬 볼리바르 공항에서 탑승객 54명을 태운 아에로 레푸블리카 소속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공항 밖 바다에 처박힌 모습
10월 19일 사상 처음으로 중국 만리장성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패션쇼 장면.
고대와 현대의 상징이 잘 어우러졌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난 7월21일 열린 '하이힐 신고 달리기'사진이 로이터통신이 정하는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됐다.
2000달러(약 185만원)어치의 쇼핑 상품권이 걸린 이 경기에는 9㎝ 이상의 높은 굽을 신은 여성 100여명이 참여했다'그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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