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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농담(濃淡)... 2009. 9. 18. 12:28
올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사람이 2명........
두사람이 잔인한 세상의 말들에, 진심이 통하지 않는 절벽같은 현실에 피투성이가 되어 몸이, 마음이 죽어가고 있을 때
당신편이라고, 니편이라고 작은 소리로라도 한마디 전해주지 못했던 것이 살아가는 내내 후회로 남을 거 같다..........
난...아직도 생각만 떠올려도 눈물이 난다...
미치도록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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