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MKMF

 

 

 

mkmf 시상식.

2009년의 대세였던 만큼 가장 화려하게 치뤄지고 있는 2PM의 스페셜 무대

행사장 안을 가득 채우는 핫티들의 함성과 함께 2PM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는데 갑자기 모든 음악이 꺼지고 조명도 꺼지며 행사장 전체가 암전된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관객들은 술렁이고

그 순간 무대 한 가운데 핀조명이 떨어지고 한 남자가 서있다.

 

그리고 들려오는 익숙한 그 목소리와 멘트

 

" What time is it now!!!!! "

 

 

 

 

아...눈물이 쳐난다...

나 진짜 미쳤다...

디씨에 누가 예상시나리오 어쩌구 써놨는데...디씨 눈팅만 하던 중에 첨으로 댓글도 달아놨다...

 

진짜 이럴라구? jyp?

감동은 레알 쩌는데...그냥 정규 1집에 맞춰서 델고 오면 그 감동 그대로 투피엠앨범에 쏟아부어주마... 

좋지도 않았던 내피부가 더 썩어가고 있다구...못자고 쳐울어서...

 

 

***

 

음악은 늠 좋아하는 maksim의 croatian rhapsody

난 이곡을 들으면 괜히 눈물이 나드라...제목이 쳐슬픈 민족이라 그런가...

히든으로 할까 했는데...혹시나 시끄러우면 끄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