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아... 넌 내맘을 알아줘야할텐데 말이야... ^^

 

재범이 뭐하냐구요?

열심히 사인해드리고 있죠...

 

사인하는데 표정 엄청 진지함...

한글을 쓰는 게 아니라 그리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

 

중국팬이신 듯...

저 한자이름을 쓰느라 입을 앙다물고 열심히 그렸을 재범이...푸푸풉~~~~~~~

 

 

재범아 니가 오면 다른 건 몰라도 사인회에는 꼭 한번 가보려고 해...

내 눈앞에서 펜을 저렇게 두손에 다 쥐고...

손가락 희안하게 펜 잡고 열심히 슈슈 사인하는 모습 꼭 보고 싶다... ^^

 

 아...이제 보니 아래 사진이 이날이구나...ㅎㅎㅎ

봐도 몰라요...난... ㅡ,,ㅡ

 

 

 

 

 

 

 

 

난 내 블로그에 너에 대한 글이 적으면 이상하게 불안해져서 말이야...

시간이 없으면 사진이라도 막 올려놔야 맘이 편안해져...

 

이거 심각한 병인 거 아는데... 모 어쩔 수 없다...

약은 니가 오는 거 뿐인데... 아프지 않으니까 괜찮아...

천천히 와도 되고...빨리 오면 좋고... ^^

(대신에 신문에 박재범 상사병앓다가 엄마한테 겁나게 맞은 여자사람 기사가 나면

그게 나라는 것만 알아주라... ㅎㅎㅎ)

 

사진 막 찾다가...눈에 띠는대로 올려놓고 간다~

사랑해... 훗~

 

응...너야...

난 계속 너야...^^

 

 

 

 

 

 

 무도 사진전에 나온 재범이...^^

무도에 나왔을 때 재범이는 다 이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