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재범이 일화 모음 (갤 펌)
    재범이... 2010. 11. 19. 05:25

     


    중학교때 재범이 지진경험담... (서경석라디오에서...)

     

    어차피 죽을 거면 반에서 젤 이쁜 애를 꼭 껴안고 보자는 역시 똑똑한 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구정고때 재범이 친구들이 꾸졌다라는 말을 자주 썼나봐.
    그래서 재범이가 그 뜻을 물어봤는데

    아마도 그 친구들이 그 의미를 뒤떨어지다 구리다??
    아무튼 이런식의 뜻이라고 가르쳐 줬나봐. 
    그러다가 하루는 재범이랑 친구들이 축구를 했는데
    재범이반 친구가 자살골을 넣은거지. 
    그러니까 박재범이 그 친구한테 너 꾸졌어. 이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 그 말은 사람한테 쓰는게 아니라
    물건한테 쓰는거야 이렇게 알려줬더니 
    다음날에 박재범이 완전 미안해하면서 오예스를 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29&page=7&bbs=



    2.

    친구가 피자호빵 사준다고 햇더니
    박재범이 비싸면 팥호빵도 괜찮다고 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44&page=5&bbs=


    3.

    고등학교 가기전에 이화여대 어학당 다녔는데
    친구들이 어느학교에서 전학왔어? 이러면
    이화여대. 이랬다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56&page=5&bbs=



    4.

    밀크쉐1이크가 먹고 싶었던 박재범
    매점아줌마에게 당당하게

    milk shake 밀ㅋㅅㅞㅋ 주세요~
    라고 해서
    매점아줌마와 박재범 간의 긴장된 몇 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60&page=5&bbs=


    (+ 추가)

    구정고 재학
    그당시 매점에서
    밀쉑~ .......
    이라는 비범한 발음을 구사하는 이가 ..........알고보니 재범이였다면서...
    자기랑 자기 친구 두명이서 재범이 어쩌다 지나가면..
    오오 밀쉑이다 밀쉑...
    이랬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구정고 여학생
    현재 언더 회원의
    추억의 일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65&page=5&bbs=



    5.



    (해석 :  궁중떡볶이는 먹어봤는데 빨간 떡볶이는 안먹어 본 뽀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68&page=4&bbs=



    6.

    키는 작아도 농구 잘해서

    수업후 애들 농구할 때ㅤ

    웃통까고 농구만 했다고

     

    (MTV에서 길거리에서 칭구인터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74&page=4&bbs=



    7.

    박재범이 혼자 피자를 먹으러갔데

    근데 거기 직원이 알아보고
    서비스로 샐러드 준다그랬는데 박재범이 계속 사양을 했데대

    근데 끝까지 그 직원이 담아줬는데

    박재범도 끝까지 샐러드는 한개도 안건드리고갔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80&page=4&bbs=



    8.

    박재범 한국 처음 왔을때 미국냄새랑 다르다고

    킁킁거리면서 냄새 맡고 다녔다함.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85&page=4&bbs=


    9.

    편의점에 들어와 아무렇지도 않게 전자렌지에 오리고기만 데우고 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86&page=4&bbs=


    10.

    박재범 어떤 팬이 같이 밥먹자그러니까

    안되요. 왜냐면 배불러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91&page=4&bbs=


    11.

    애기 아줌마팬이
    아이스크림가게가는앤드류랑 재범이보고
    따라가서
    내가 사줄꼐 했는데
    아니에요 (앤드류걸 자기가 사줄라고한듯)
    아줌마 앤드류것도 내가 사줄꼐

    "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계산할동안 애기봐줬다는 ㅇㅇㅇ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294&page=4&bbs=


    12.

    난 08~10.3월까지 맥도날드에서 일한 애기매미임ㅋㅋㅋ

    내가 아는사람중에 청담점에 매니저로 잇다가
    우리매장으로 점장되서 온사람 있엇는데
    박재범이 연습생때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맨~~~날 사먹으러 왓다햇음 ㅋㅋㅋㅋ
    근데 점장이(뽀미를 봤을당시엔 매니저, 고로 연습생시절에 한국온지 얼마 안 됐을때)뽀미오빠 인상이 인상인지라
    좀 사가지 없게 봤댓음 ㅠㅠ
    맨날 아스크림 하나만 사먹으러 왓다간다고 ㅋㅋㅋㅋ
    많이와서 '저 띠꺼운놈 또왓네 ㅠㅠ' 이러면서 점장이 기억햇다고함

    나는 이얘길 작년 7월에 들었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믿을사람은 믿고 말사람은 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박재범은 맥도날드 아스크림 좋아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무튼 나랑같이 일햇던 점장님이 박재범 좀 띠껍게 생겨가꼬 (흑흑ㅠㅠ)
    아스크림만 사먹으면서 한날은

    옆에 같이왔던친구가 초코콘 먹길래
    그게 뭐냐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초코콘이라고 말해서
    점장님한테

    '초코 묻혀주세요!'
    이랫데
    근데 돈내야되는걸 몰랏나 ?
    암튼그랫을껄?(작년7월에 들은얘기라 기억이가물..)
    근데 점장 이쉐키가 재범이를 별로 안좋게 봤긔  인상때무네 ㅠㅠ
    그래서 걍 초코 뭍혀주고 빨리 꺼져라 라는 심뽀로 초코 뭍혀줬더니
    손나 좋아서 갔더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03&page=4&bbs=

     



    13.

    친구가 모 패션잡지사 인턴으로 일했었는데
    어느날 강남에 한 스튜디오에 자기네 잡지 촬영하고 있었는데 옆 스튜디오에서 2**이 지면 촬영하고 있었대
    근데 친구가 복도지나가는데 재범이가 완전 마려운 강아지표정으로 와서 화장실 어디냐고 물어봤대.
    걘 내가 범빤거 알고 있었기때문에 무지 친절하게 알려줬대ㅋㅋ
    그때 막 꼬치꼬치 캐물었었는데.. 완전 하얗고 귀여웠다고...ㅠ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05&page=4&bbs=



    14.

    데뷔전이라던데...
    예명??? 정했냐고 하니깐 둘리라고 정했다고 한거
    그냥 귀여웠어 둘리어퐝-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11&page=4&bbs=



    15.

    친구가 예전에 제왑 모가수 완전 팬이어서
    팬클 임원진같은 걸로 뭐 생파나 공연같은거 할때 일 도와주고 그랬거든

    그때 무슨 큰 공연에 제왑 연습생 애들이 다 왔었는데..
    젤 조꼬딩이 와가지고 완전 예의돋게 자기들 어디 앉으면 되냐고 그래서 자리 안내해주니까 완전 계속 감사하다고..
    내 친구는 직원도 스텝도 아니고 그냥 일 도와주던 일개 팬이었는데..

    나중에 나한테 완전 칭찬에 칭찬을 했었음 ㅋㅋ
    다른 애들은 뚱하게 있었는데 재범이 혼자 그랬었다고 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14&page=3&bbs=


    16.

    어겐 1위하고 그럴때 혼자 지하철타고 홍대 가다가 팬한테 걸렸잖아ㅋㅋㅋㅋ

    홍대 비보잉보러 간거였어.  그때 비보잉 구경하고 있는 사진도 많이 떴었는데,
    지하철에서 팬이 알아보고 인사하니까
    민망해하다가
    "근데 ***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하고 무슨 고깃집 가는 길을 물어봤다고ㅋㅋ
    그 사람이 고깃집 이름을 ***이렇게 처리해서 써놨었음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그 고깃집에서 무슨 모임같은거 있던거 같다고 그랬었는데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0&page=3&bbs=



    17.

    토마토일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1&page=3&bbs=

     

    (갤에서 확인바람...

    몬얘기인지 나 지금 생각이 안남... ㅡ,,ㅡ)


    18.

    팬이 손등에 싸인해주세여 이러니까

    네? 손등이요?
    그럼 손씻고오세요

    이랫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3&page=3&bbs=


    19.

    저한테 토하진 마세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5&page=3&bbs=



    20.

    팬이 핸드크림 가꼬 가서 막 향 좋죠? 발라보라고 막 계속 그러니까
    네..네.. 이러다가 마지막에..

    " 근데 이거 파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6&page=3&bbs=



    21.

    박재범 헬스장가면 꼭

    팝송 CD여러장 가지고가서
    헬스장 아저씨한테 틀어달라그랬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7&page=3&bbs=


    22.

    재범이 떴그 엠티편 찍을 때 일화

    이건 떴그 제작진한테 들은 얘기
    (작가, 피디 아님 다른 스태프)

    재범이 엠티편 찍을 때
    빨간 내복에 색동 장갑 꼈잖아

    그거 제작진거였데~
    박재범이 빨간 내복을 입고 와서는
    한참 민망해하다가
    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좋아하다가

    그 장갑을 낀 스태프에게 와서

    내복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빌려주시면 안돼요??
    하고 빌려갔데 ㅋㅋ
    그리고 촬영 끝나고
    곱게 접어 돌려줬단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28&page=3&bbs=



    23.

    재범이가 무대 올라가기전 대기하고있을땐가 ??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른 팬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었대..
    근데 막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화를 냈대.
    그러면서 먹고 있던 떡볶이를 땅바닥에 버렸대.

    근데 재범이가 그거 휴지갖고 손으로 일일이 치운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32&page=3&bbs=



    2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33&page=3&bbs=




    25.

    주차장에서 아기를 구해줬다는 얘기인데... 이건 구라로 판명됨.. ㅡ,,ㅡ

     


     

    26.

    나 옛날에는 신화 빠였엌ㅋㅋㅋㅋ       
    내 절친한 친구는 지오디 빠...ㅋㅋㅋㅋ       
           
    근데 내 친구 쫌 사생 팬이고 이래서        
    걍 맨날 제왑사옥앞에서 죽치고 있고 학교 안가고...지오디 기다리고 이랬는데       
           
    너무 심심하니까 막 지나가는 연습생들한테 말시키고 요랬음       
    근데 박재범이 지나가는 겨!!!       
    물론 그때는 걔가 이렇게 장성 할줄 알았나....       
           
    암튼 내친구 넘 심심해서 걔한테 말걸었음       
    그때 재봄이는 엄청나게 지몸집보다 커다란 나시입고 있었대       
    그때 12월이었어... 그래서 이 아이는 뭔가...하고 생각햇대        
    글고 그때가 언제냐면 막 재범이 약간 찌질찌질...했을때 (하하 물론 그런 모습도 사랑함)       
            
    내친구 걍 옷 질질 잡아 댕기면서       
     "야 너 몇살이야???"       
    (내친구 이때 고1..재범이 19살....재범이가 워낙 동안이라...)       
           
    재범이가 한참을 생각하더니 "16살"이러더래       
           
    내친구가 알았다고 잘가라고 하고 그 다음년에 재범이 또봤는데       
    뭐 어디가냐 지오디는 어딧냐 등등 잡담 초콤 하다가       
    "너 몇살이야?"라고 다시 물어봄       
    이러니까 재범이 "20살"       
           
    내친구 곰곰히 생각하다가 작년엔 분명 16살이었던게 갑자기 20살이라해서       
    아 정신이 좀 이상한가 하고 생각해서 그 담부턴 말 안걸음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한국말 서툴러서 16하고 19 한국말 착각 한둡 ㅋㅋㅋㅋ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39&page=3&bbs=

     



    27.

    지물건은 끝까지챙기는 박재범일화ㅋㅋㅋㅋ
    피씨방에서 감성에 젖어 글 싸고
    돌아오니...댓글 많이 달렸네

    좀 전에 메신저로 다른 작가 언니랑 대화하면서
    아까 저녁먹으며 들은얘기 했어
    이 언니한테도 재범이 얘기 좀 해달라니까
    (참고로 이 언니는 2PM과 케이블 방송 했던 언니ㅋ)

    이 언니 하는 말...

    박재범은 왜 이리 나한텐 야박했냐며
    자기가 촬영하면서 볼펜 잃어버려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좀 화려한 펜을 확 집어서 막 쓰고 있었데
    그랬는데 박재범이 계속 쳐다보면서

    "어 펜..."

    이러길래
    잠깐 쓰고 준다하고 정신없이 일했나봐

    일 마치고
    그냥 무심코 나가려는데
    박재범 쪼르르 쫓아와서

    "저기 볼펜..."

    이러길래
    돌려주면서 안 갖는다고 준다고 ㅋ 그러니까
    박재범이
    "그 펜, 제 팬이 준거라서요 하하" 이러고 받아갔데 ㅋ

    내가 지금 한 얘기 올려도 되냐니까
    자기 '도둑'으로 몰지만 말아달래 ㅋㅋㅋㅋㅋ

    글구 이 언니가
    2PM멤버들끼리 정말 서로 사이 좋았다고
    유독 컨디션에 따라 멘트 안하고 입 꾹다물고 그런 멤버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달래주고  자기들이 멘트 더 많이 쳐 주고 그랬다고
    그때 특히 오바하며 카메라 앞에서 까불던 애가 박재범이라고 ㅋㅋ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74&page=1&bbs=



    28.

    안녕하세여 박재범입니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메세지를 꼭 남겨주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46&page=3&bbs=



    29.

    1. 길다가 재범이 운동화 끈이 풀렸어요 따라오던 빠수니들이
        재범이를 빙 둘러 쌌지요 . 운동화 끈을 묶던 재범이는 빠순이들을 보고
        눈썹 웨이브를 한번 하더니 일어서서는 한바퀴를 빙돌았지요
        빠순이들에게 범느님 얼굴 다보여주고 집으로 퇴갤했어요 ㅇㅇ

    2.  빠수니가 몇주동안 재범이를 안보러갔어요
     삐졌거든요. 하지만 빠수니는 빠수니예요 재범이가 보고싶어서
     친구손에 이끌려 가는 척 제왑 앞을 갔지요
     연습 끝나고 나오는 재범이에게 안녕 -쟈갑게 인사를 햇지요
     재범이는 오랫만이라면서 바지런하게 구십도 인사를 했어요
     지랑 동갑인데 ................

    3. 입짧은 재범이가 걱정된 빠수니 두명은 재범이를 볼 때마다
    먹을 껄 손에 쥐어주었지요. 부담스러운척 하지만 재범이는 다 받아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재범이가 말했지요.

    "노네들 자꾸 먹을꺼 주면 나 대지됨 T_T"
    그러면서도 주는건 다 받아갓아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48&page=3&bbs=



    30.

    팬들이 졸졸쫓아오면 뺑뺑 돌아서 헬스장을감

    "오빠 왜 돌아가요"

    "여러분 운동시킬라구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50&page=2&bbs=



    31.

    열혈남아때

    정진운 발목 다쳤는데 박재범이 업고 2km뛰었다는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56&page=2&bbs=



    32.

    공주재범
    미국서 돌아오자마자
    조권이랑 코엑스서 영화보고
    옥택이랑 빕스가서 먹고
    닉쿤이랑 커피빈갔다가
    장케다랑크라제버거가고 압구정 싸돌아댕김

    저걸다 일대일로만나고

    돈은 지가 안냈다고
    빕스는 떠주는거 앉아서 먹었다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75&page=1&bbs=



    33.

    겨울에 남팬이 춥다는 핑계로 어물쩡 껴안으니까
    정색하더니 편의점가서 캔커피사지고 건네주면서
    이거먹고 이제 저 안지 마세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85&page=1&bbs=



    34.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91&page=2&bbs=



    3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82&page=2&bbs=




    36.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397&page=2&bbs=



    37.

    팬:야!!!!!바재범!!!!!!!! 재범: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463&page=1&bbs=





    일화모음 이미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571417&page=1&bbs=

     


     

    타그룹시절 그 멤버들이 스케줄 있는 곳에
    그 멤버 중 일부가 MC로 나오는 프로그램 작가들이 감.


    그때 재범과 타그룹 멤버들 매니저 코디 모두 식사하려고 하는데
    찜닭 하나 있더래

    근데 재범이가 나무젓가락 들고와서 같이 먹자고 하드래

    사람은 여럿인데 찜닭하나에 공기밥이 수두룩빽빽이니 작가들이 됐다그랬데
    다른사람들 다 달라붙어서 먹는데
    박재범 혼자 안절부절

    계속 와서 같이 먹자그러더래
    그래서 이 작가들이 우린 밥 먹고  왔다고 너 많이 먹으라그랬데

    그리고 매니저한테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한창 활동하는 애들인데 찜닭하나 시키냐고 그랬데

    그니까 매니저가
    아니라고 다른 거 더 시켰는데 음식들 오는 중이라고 답했데

    그 말들은 재범이가 바로 나무젓가락 들고와서
    다른 음식 더 온다고 드시라고 드시라고

    이 작가들이 진짜 먹고 왔다고 됐다고 많이 먹으라고 하니까
    슥 사라진 박재범

    어디서 검은 비닐봉다리 들고와서 건네주더래
    그럼 이거 드시라고
    열어보니 방울토마토

    성의가 고마워서 고맙다고 한 후 방울토마토 먹으니
    그제서야 찜닭에 열중하던 박재범



    그리고 또 그 이후에 같은 사람이 올린거

    머 박재범은 항상 대기실에 스탭이나 누군가 들어가면
    벌떡 일어나서 자리양보하고
    음료수 권하고 그랬데

    어느날은 음료수가 없으니
    지가 마시던거 건네더래

    음료수가 없다고 이거라도 드실래요? 하고

     

     

    완전 귀여운 재범이일화...

    여기 없는 것들도 몇개 있는데... 찾기 힘들다는...

    어디에 저장했더라~ ㅠㅠ

     

    미안하면 먹을 거 주는 박재범...

    먹을 걸 주다니... 완전 착해~

    아마도 지가 당시에 젤 맛있다고 생각한 거 갖다줬겠지? ㅎㅎㅎ

     

     

     

    생각난 김에 이어서 공개로 전환한 비공개 포스팅... ㅋㅋㅋ

    그리고...

    들어오신 김에... 야후에 가입 후... 투표 좀 해주시면 안됨?

    나 현중이도 이뽀라하고... 엄마도 알고... 아빠랑은 전화통화도 했던 사이인데...

    이거 땜에 안티될라고 함... ㅡ,,ㅡ

    현중이 팬들은 잠도 없나봐... 새벽에도 검색수 엄청 올라가네... ㅡ,,ㅡ

     

    안그랬는데...

    이건 묘하게 경쟁심생기네...

    범빠화력에 대한 자신감 급상실중... 쳇쳇쳇!!!

    이럴꺼야 진짜? 투표하라구!!!

    나처럼 10분재가면서는 못해도 가입하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정도는 해줘도 되잖아?

     

     

    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goPage=0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