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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기자인터뷰영상이랑 해석 펌
    재범이... 2010. 9. 27. 07:08

     

     

     

     

     

    해석은 디씨갤에서 펌... 밴잉여, 취급주의 감사요~ ^^

    -싱가폴에 도착했을때 팬들이 많이 있었는데 처음 반응이 어땠나?

    조금만 올 줄 알았는데 많이들 나와줘서 따뜻하게 맞아줘서 좋았다
    이것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정말 좋았다

    -많이 놀랐나?

    ㅇㅇ
    차로 오고 막 노크하고ㅋㅋ
    하지만 좋았다

    -만약 아주 운이 좋은 팬이 데이트를 한다면 뭘 해주겠는가

    좋은 질문이다ㅋㅋ
    팬한테 뭘 해주지...
    그냥 꽃을 선물로 주고, 집으로 데리러 가고, 저녁 먹으러 가고...
    그냥 심플한거, 보편적인거에 벗어나지 않는거 하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보통 여친을 만날때 그렇게 하나? <-정확히 잘 모르ㅔㄱㅆ음;;

    근데 데이트 해본지 오래되서ㅋㅋ
    뭐 영화보러가고 그런게 내 스타일이겠지

    -어떤 타입의 여자를 좋아하나? 어떤 스타일? 한국 여자연예인중에 이상형은?

    난 그냥 같이 놀기 좋은 여자, 그렇게 꾸미지 않고, 그냥 티에 청바지 입고 츄리닝바지나 머리묶어도 ㅇㅇ
    근데 웃는게 예쁜 여자가 좋음
    그리고 한국 연예인은...잘 모르겠다 퍼포먼스나 이런게 좋은건 있는데 스타일이나 그런건 모르겠따

    -여친 사귀고 싶나?

    지금은 그냥 에오엠이랑 내 할일 하고 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ㄴㄴ

    -그럼 팬이랑 데이트하는것도

    ㄴ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 제이워커랑 해외 제이워커의 다른점은?

    한국 제이워커는 작은것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작은것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쓴다-해외팬보다 그렇다는 말)
    그래서 무슨 타투했어? 타투 하지마 피부 너무 깨끗한데
    근데 그런거 빼면 다 똑같다 다 서폿많이 해주고 열정적이고 내 노래 공연 보고 싶어하고

    -귀 뒤랑 가슴에 타투가 있는데 왜 했나 그리고 타투를 하고 싶지 않은 곳은?

    난 늘 타투를 하고 싶어했다 근데 기회가 와서
    난 아무거나 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나한테 중요한것들: 에오엠, 동생, 내 가족을 의미하는것
    그리고 타투 하고 싶지 않은곳은 음...........배?
    팬들은 지저분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지금 내가 한거는 괜찮은거 같다 근데 배는 쫌 별루

    -여자의 어느타투가 흥분시키나?(좋나?)

    엄.........어느 타투는 잘 모르겠는데 등 쪽에 한거는 섹시한거 같다 근데 무슨모양은 모르겠다

     

    -최근에 한국의 그룹 가수들이 각자팀 떠나서 개인 커리어 쌓는게 추세인데 이 트렌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사실 잘 모르겠다.
    난 이들의 경우와 달리 계획되어서 솔로를 하게 된 게 아님요.
    사실 이 모든게 나한테는 행운임. 어쨌든 전 잘 모르겠어요


    -그룹의 한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좀 숨막히거나 그러함?

     

    그룹에 있을 때 이기적이면 안됨.

    '나 이렇게 하고싶어' 이렇게 하면 안됨
    그룹이 원하는걸 계속 타협하고 의논해야 함. 숨막히는 것까진 아니지만 희생할 필요는 있음.


    -한국에서의 트레이닝이 솔로 커리어에 도움이 되었음?

     

    ㅇㅇ 도움 많이 됐음
    진짜 성공한 아티스트가 되려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음요.
    난 내 가족 친구들 그리고 몇년의 세월들을 희생했었음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있음?

     

    태양은 정말 재능있다고 생각함
    효리누나랑 같이 작업해도 재미있을 것 같음 singing performing 같은 거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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