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래가 좋으냐구?

 

 

뭘 그런 걸 묻고 그래?

 

니가 불러주면 죽음의 노래라도 달달하게 들릴 지경이야... ^^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네...

얏호~ 이런 게 대박이지~

내 눈과 귀는 호강을 하게 되는거고... ^^

내 지갑은 너덜너덜해지고.... ㅋㅋㅋ

 

 

나얼의 노래가 쫌 슬퍼서 재범이가 부르면 괜히 슬퍼질까봐 안불렀으면 싶기도 하지만...

그 노래에 재범이 목소리가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꼭 한 번은 들어보고 싶더라...

 

그리고... 제이슨므라즈의 노래는...

가사에 힘이 있어...

그 사람 자신이 가사를 직접 쓰는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쓰는 거라서 결코 허황된 얘기를 쓰지는 않는다더라...

 

작년에 재범이랑 함께 힘들 때...

Life is Wonderful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었다...

 

재범이가 이 사람처럼 위로가 되는 노래들 불렀으면 좋겠다...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을거야... 내새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