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끄읏~

 

답변끝난 줄 모를까봐 친절돋게 마침표 찍어주는 재범이... ㅋ

 

졸귀졸귀~

눈똥그랗게 뜨고 집중해서 질문듣는 꼴... ㅋ

 

 

이런 모습을 오늘 밤 해피투게더에서 만날 수 있다구~!!!

웁스~ 너무 좋아서 입이 찢어지려구하네... ㅋ

 

 

 

재범이 얘기할 때 코까지 먹을 정도로 즐거운 현우횽아~ ㅋ

다른 인터뷰영상들을 봐도 재범이 얘기할 때 지현우가 웃는 소리들 들을 수 있다...

재범이가 자기 연기한 거 편집됐다고 얘기할 땐 어깨를 토닥토닥해주기도 하고... ^^

현우횽아~ 나보다는 조금 못하겠지만 재범이 엄청 좋아하는구나~

 

수로횽아 왈~

사랑스럽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news.nate.com/view/20111012n20611

지현우가 박재범 첫인상에 대해 "좋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지현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같은 영화 출연을 계기로 박재범과 처음 만났을 때 그의 인상이 당황스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 현우는 재범과 처음 만났을 때 그가 일반적인 한국인들과는 스타일이 달라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지현우는 "첫 만남에 슬리퍼를 신고 가볍게 고개를 까딱하는 정도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춘 듯 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현우는 "당시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같이 지내고보니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습관이 묻는 성격이라고 이해하게 됐으며 지금은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 날 함께 출연한 김수로 또한 재범이 친해질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재범은 "스스로 인사를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해서 오해가 있는 줄 전혀 몰랐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대답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현우와 박재범의 첫 만남 이야기는 10월13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