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이한테 왜 그래!!! 모든지 다 재범이맘이야!!!

 

 

 ㅋㅋㅋㅋㅋ

뜬금없는 트윗글...

왜? 자다가 갑자기 생각났나?

다시 생각해봐도 젤 바보같았던 순간이 이때였나?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생각해봐도 웃기고... 내머리를 내가 쥐어박으면서 이런 멍청이 바보!!! 하는 순간...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다 지난 일인데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쪽팔린 순간인데...

그래도 웃기기는 웃긴... ㅋㅋㅋㅋㅋ

지가 생각해도 그런 순간이였나보다... ^^

 

귀여운 놈... ㅋ

너 바보맞아... ㅋ

근데... 이때가 니가 젤 바보같았던 순간은 아닌 거 같아...

언제였나 특별히 생각안해봤지만... 아마도...

다 내려놓고 그냥 돌아서던 그 날이 니가 세상에서 제일 바보천치같았던 날이 아니였을까...  ㅡ,,ㅡ

 

그런데 박재범의 특별한 점은...

사람들이 바보같은 짓이라고 말한다해도 그게 옳은 방법이라면...

그게 재범이의 방법이라면 한다는거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래...

 

결국엔 그런 바보같은 선택들이 성공하는 그런 세상을 보고 싶어...

그래서 박재범을 끝까지 응원할고야~~~ ^^

 

이봐요 난 바보가 아니예요... ㅋㅋㅋ

 

지가 바보라고 해놓고... 승질은... ㅋㅋㅋㅋㅋㅋ

 

근데 얜 뭔소리를 어디서 듣길래 이런 글을 쓰는거지?

내가 니 유튭이나 트윗에 댓글까지 다 읽어야 하니?

그냥 궁금해도 참을란다...

 

재범이의 여려분은 이제 틀린 글자가 아니라 재범이글자가 된 듯... ㅋㅋㅋ

 

 

이시키...ㅡ,,ㅡ

얘가 조련질에 완전 재미붙였음...

 

모... 팬클럽일음이 모가 되든지 박재범팬클럽이니까 난 아무 상관이 없는데...ㅋㅋㅋ

그래도 그렇지... 이시키...

투표시켜놓고... 모하는 짓...

 

하긴... 난 첨부터 니가 '전 도저히 모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지짜...'

요따우 말을 했을 때도 믿지도 않았어...

니가 정말로 모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한 걸 어떻게 전달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였겠지...

지가 생각한 건 있었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알아서 재범이 맘에 쏙드는 이름을 뽑아줬더라면 좋았을 걸 말이야...

눈치도 없는 팬들같으니라구... ㅋㅋㅋ

근데... 니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도 없고... 어쩌라구 임마!!!

첨부터 니맘대로 하라니깐... 말을 쳐안듣더니만... ㅋㅋㅋㅋㅋ

에라이!!!

디씨갤러들 말대로 넌 박링컨 박탈!!! ㅋㅋㅋ

 

근데...

진짜 일음이 모가 될까 갱장히 궁금하다... *,,*

반전이라니까 완전 궁금해~

니가 반전이라는 말도 알아?  그게 더 신기해~~~~~

능글맞은 흐흐흐는 또 모야... ㅋㅋㅋ

 

암튼 안하던 짓 많이 해서 요새 많이 헷갈리는 재범이...

알수 없는 남자 바재범~~~~~~~~~~ 

 

난 무조건 박재범이편이니까... 내 의견따위는 신경안써도 됨... ㅡ,,ㅡ

 

까먹고 안쓴 거... ㅋ

이 와중에 난 big thanks to thesis for carrying me 가 왤케 웃기고 귀엽냐... ㅋ

보따리에 이것 저것 챙겨넣는 중에 박재범도 같이 챙겨서 넣고 델고 다녀준 거 같은... ㅋㅋㅋㅋㅋ

귀찮은 짐보따리 하나 맡아서 애지중지 끌고 다녔을 떼시스를 생각하니까... 애잔하네... ㅋㅋㅋㅋㅋ

 

재범아~

한국에 와서도 너 혼자 다니면 위험하고 넌 좀 어설프니까...

똘똘한 떼시스한테 너 좀 델고 다녀달라고 해서 꼭 같이 다녀라~~~

너보러 한번은 어딜 가도 가게 될 누나가 떼시스도 좀 보게... ㅎㅎㅎ

 

 

 

 

진리의 나일론 화보~ 

 

 

 

나한테 왜 그러삼? 하는 재범이... ㅎㅎㅎ